컨텐츠 바로가기

06.05 (수)

'다 줄거야' 조규만, 정용화 이어 대학원 특혜 입학 의혹 불거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경제

가수 조규만/사진=MBC '나는가수다'


그룹 씨엔블루 정용화의 경희대학교 대학원 부정입학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가수 조규만 또한 경희대 박사과정 특혜 입학 의혹이 제기됐다.

17일 한 매체는 연예 관계자를 인용해 조규만이 경희대학교 포스트모던음악학과 대학원 박사과정 특혜 입학 의혹으로 경찰 조사를 받는다고 보도했다. 조규만은 현재 미국에 체류 중이며 조만간 귀국해 26일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조규만은 드라마 '햇빛 속으로'의 OST '다 줄거야'로 많은 사랑을 받은 가수다.

한편, 조규만에 대한 의혹이 불거지기 앞서 정용화가 경희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에 면접도 보지 않고 합격했다는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됐다.

이같은 논란에 정용화 측은 "아티스트의 대학원 입학 등의 업무는 소속사가 알아서 처리했다"라고 해명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