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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5 (수)

정용화, '토크몬' 하차하나…"입장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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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김도형기자] 그룹 씨엔블루의 리드보컬 정용화가 '특혜 입학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출연 중인 tvN 예능 프로그램 '토크몬' 측이 입장을 정리 중이다.


'토크몬' 제작진은 17일 "정용화의 '경희대 아이돌' 논란과 관련해 확인 중"이라며 "정리 후 입장을 밝힐 예정"이라고 밝혔다.


과거 사례를 돌아봤을 때 정용화의 하차는 불가필할 것으로 보인다. MC 강호동과 '섬총사'에서 호흡을 맞추며 '토크몬' MC 자리에 앉았는데 악재가 터지면서 양 측 다 곤란한 상황에 놓이게 됐다.


16일 'SBS 8시 뉴스'는 유명 아이돌 멤버 A씨가 지난 2016년 10월 경희대학교 일반대학원 일반전형 박사과정에 지원했고, 면접에 불참했음에도 합격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A씨가 정용화라는 사실이 밝혀졌고,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는 "의도한 건 아니다"라면서 사실을 인정했다.




wayne@sportsseoul.com


사진ㅣ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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