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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유명 아이돌, 면접 안 보고 합격 '온라인서 애먼 연예인 이름도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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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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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ㅣ이정아 기자] 유명 아이돌 그룹 멤버의 대학원 입시 특혜 의혹에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는 사실이 보도되면서 온라인에서는 네티즌들이 해당 아이돌을 찾는데 집중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16일 SBS '8뉴스'는 "유명 아이돌 그룹 멤버 A씨가 경희대학교 일반대학원 공식 면접에 불참했음에도 최종 합격해 경찰이 특례 의혹을 제기하고 수사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16년 10월 일반대학원 박사과정에 지원, 서류 전형와 면접을 모두 거쳐야 하지만 두 차례 면접에 불참하고도 최종 합격했다는 것이다.

온라인에서는 보도된 내용을 바탕으로 A씨가 누구인지 찾는 데 집중하고 있다. 대학원 박사과정과 상관없이 이 학교 출신 아이돌들 명단이 오르내리고 있다.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는 멤버 팬들은 해당 아이돌이 아닌 이유를 적극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이에 일부에서는 애꿎은 피해자가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happ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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