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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냉장고를 부탁해' 데프콘, 오세득 요리 맛본 후 "오졌다"···역대급 심사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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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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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화면

[문화뉴스 MHN 홍신익 기자]'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셰프가 2018년 첫 2승의 주인공이 됐다.

15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데프콘과 격투기 선수 김동현이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

어머니의 손길과 혼술의 흔적이 많이 남아있던 데프콘의 냉장고. 첫 대결은 오세득과 유현수 셰프의 대결이었다.

'쭉쭉~술이 들어가는 혼술 안주' 테마로 요리 대결을 펼치게 된 두 사람. 오세득 셰프는 옥돔 파전과 동남아 스타일의 편육 요리인 '혼술 빠라삐'를 선보였고, 유현수 셰프는 삼겹살 튀김과 '골뱅이 에스카르고'를 요리했다.

데프콘은 오세득의 손을 들어줬고, 이로써 2018년 첫 2승의 주인공이 됐다. 또한 오세득 셰프는 유현수 셰프와의 대결에서 4전 4승이라는 기록을 세워 눈길을 끌었다.

한편, 데프콘은 오세득 셰프의 요리를 맛본 후 "오졌다"는 심사평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tlslr2@munhw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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