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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 (화)

[포인트1분]'막돼먹은 영애씨'김현숙X이승준, "더 진하게 뽀뽀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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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tvN '막돼먹은 영애씨16' 제공


[헤럴드POP=고정현 기자]김현숙과 이승준의 냉랭했던 관계가 조카덕분에 뜻밖의 스킨십으로 이어졌다.

15일 방송된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에서는 친정에 간 이영애(김현숙 분)와 이승준(이승준 분)이 싸운티를 내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집앞에서부터 영애는 "빚 천이나 천 백만원이나 그게 그거죠."라며 승준을 긁었고, 둘의 냉랭해진 관계는 계속 됐다. 하지만 승준은 "싸운티 내지 말자."고 했고, 이들은 어른들을 안심시키려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하지만 밥상에서 투닥투닥대는 영애와 승준의 모습을 보던 김혁규(고세원 분)가 "두 분이 회사에서 싸우셔서!!"라고 말해 모든 것이 수포로 돌아갈 뻔 했으나, 다행히 위기는 모면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정하(김정하 분)가 눈치를 챈 듯 했다. 이 때 구석에서 또 다시 투닥거리는 승준과 영애의 모습을 본 조카는 "둘이 싸운다! 할머니한테 일러야지"라고 말했고, 이들은 황급히 조카를 말렸다.

조카는 "그럼 둘이 뽀뽀해"라며 스킨십을 요구했고, 본의아니게 진한 뽀뽀를 하게 됐다. 이를 본 조카는 "둘이 뽀뽀했대요"라며 가족들에게 알렸고, 장모는 안심하는 모습을 보였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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