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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투깝스' 박훈, 살인용의자 옥자연 감싸는 최일화에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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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투깝스'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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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수민 기자 = '투깝스'의 박훈이 아버지 최일화가 살인용의자 옥자연을 후원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15일 방송된 MBC '투깝스'에서는 차동탁(조정석 분)과 공수창(김선호 분) 그리고 탁재희(박훈 분), 세 남자의 날선 대립이 그려졌다.

이날 차동탁과 탁재희는 각각 진수아(옥자연 분)의 DNA가 일치하단 사실을 깨닫고 그가 유력한 살인용의자임을 눈치 챘다.

이후, 탁재희는 오랜 시간 진수아를 자신의 아버지 탁정환(최일화)이 후원해 온 사실을 알고, 탁정환을 찾아갔다. 탁정환은 "이 모든 일이 너를 위해서였다면 어떻겠느냐"라고 말했다.

이후 탁재희는 차동탁과 만나 진수아의 범행 증거를 모두 부인하며 시간을 벌었다.
jjm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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