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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엑's 이슈] 99억 프로젝트의 기적…이달의 소녀, 완전체 공개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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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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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걸그룹 이달의 소녀 완전체가 조금씩 베일을 벗고 있다. 다음달 마지막 멤버가 공개되면 드디어 12명의 멤버 모두가 세상의 빛을 보게 된다.

이달의 소녀 소속사인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15일 공식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새 멤버 고원(Go Won) 티저를 공개했다.

고원은 이달의 소녀 11번째 멤버다. 이브, 츄에 이어 고원의 모습이 공개되면서 이달의 소녀 첫 번째 유닛 '이달의 소녀 1/3'과 두 번째 유닛 '이달의 소녀 오드아이써클'에 이어 선보여질 세 번째 유닛의 또 다른 차원이 드러나고 있어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고원은 이달 내 솔로 싱글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출격을 알린다. 이 뿐만 아니라 고원은 오는 2월엔 이브, 츄 그리고 아직 비밀에 부쳐진 12번째 멤버와 함께 함께 새로운 팀명으로 유닛 앨범을 내고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이달의 소녀 완전체 출격 전 마지막 유닛 활동인 만큼 더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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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소녀는 정식 데뷔 전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아홉 번째 멤버 이브의 솔로곡 ‘뉴’(new)와 열 번째 멤버 츄의 솔로곡 ‘하트 어택’(Heart Attack)은 최근 각각 미국 애플 아이튠즈 K팝 음원차트 4위와 3위에 랭크되는 등 이례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해 걸그룹의 활약이 기대에 못미쳤다는 가요계의 아쉬운 평가가 있었는데, 2018년 새해엔 이달의 소녀가 완전체로 대세로 거듭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달의 소녀 완전체는 가을 전 컴백을 목표로 작업을 진행 중이다.

이달의 소녀는 '99억 블록버스터급 프로젝트'라는 타이틀로 화려하게 가요계에 나타났다. 이후 프랑스, 일본, 아이슬란드, 영국, 대만, 뉴질랜드, 홍콩, 체코 등 해외 여러 국가에서 올 로케로 촬영된 고퀄리티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업계 안팎의 주목을 한 몸에 받았다. 신인으로는 최초로 거의 모든 티저 및 뮤직비디오 촬영을 해외 올로케로 진행했다는 점에서 더욱 놀랍다.

지난 해 10월부터 독자적인 세계관을 구축해 온 이달의 소녀가 올 상반기에 선사할 음악과 무대, 새로운 기록들에 관심이 쏠린다. 희진, 현진, 하슬, 여진, 비비, 김립, 진솔, 최리, 이브, 츄, 고원에 이은 마지막 멤버는 내달 대중 앞에 첫 선을 보인다.

won@xportsnews.com / 사진=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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