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6 (일)

'나쁜녀석들' 박중훈, 김유석에 "특수 3부에 동료 죽인 놈 있으면 어떡할 거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문화뉴스

OCN '나쁜녀석들 : 악의도시' 방송 화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OCN '나쁜녀석들 : 악의도시' 방송 화면

[문화뉴스 MHN 박효진 기자] '나쁜녀석들' 박중훈이 김유석에 경고했다.

14일 방송된 OCN '나쁜녀석들 : 악의 도시'에서는 우제문(박중훈 분)이 반준혁(김유석 분)을 찾아가 경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반준혁은 우제문에게 "능력있는 사람들이니 맡겨 봐. 저번처럼 혼자 다 짊어지려고 하지 말고"라며 특수 3부 팀을 믿으라고 말했다.

이에 우제문은 "믿고 맡길 놈이 있어야죠. 다 그 밥에 그 나물 같아서"라며 "궁금한 게 있는데 만약에 특수 3부 중 하나가 동방파 나와바리 먹고 동료도 막 죽이고 그러면 어떡하실거냐"고 물었다.

반준혁은 "법적인 처리 밟아야지"라며 "내가 만든 부서에서 그런 일 벌어지면 책임도 내가 져야지"라고 답했다.

jin@munhwanews.com

<저작권자 Copyright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