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0 (금)

첫방 '슈가맨2' 구구단 세정 "유재석 사인 지갑에 넣고 다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투유 프로젝트-슈가맨2 캡처


[헤럴드POP=강진희기자]구구단 세정이 유재석의 좋은 기운을 받기 위해 사인을 간직했다고 밝혔다.

14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2’ 에서는 쇼맨으로 뉴이스트W와 구구단이 출연했다.

유재석, 유희열은 시즌2의 새로운 MC 조이와 박나래를 소개했다. 박나래는 함께하게 된 소감으로 “음악 프로그램 MC는 처음이다. 흥나는 것과 언더는 꽉 잡고 있다”고 말했다. 조이는 “10대와 20대를 책임지겠다”며 유재석 팀을 고른 이유로 “내 분량을 내가 챙겨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유희열은 슈가맨을 소개하며 “이분이 하기로 해서 시즌2가 시작하기로 결정 됐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이어 쇼맨에 대해서도 “이분 때문에 시즌 2가 결정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유희열 팀의 쇼맨은 뉴이스트W, 유재석 팀의 쇼맨은 구구단이 등장했다.

구구단 세정은 “I.O.I로 출연했을 때 이겼다. 좋은 기운 안고 왔으니 이기지 않을까”라며 자신감을 보였고 이어 “좋은 기운을 받고 싶어 그때 유재석에게 사인을 받았다. 그걸 지갑에 넣고 다닌다”고 말했다. 유희열은 “왜 나한테는 사인 안 받았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2’는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