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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5 (수)

‘1박2일’ 정용화, 쿠바 열혈팬 만났다…김준호 인지도 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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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뜨거운 한류의 인기가 그려졌다.

1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에는 인지도 굴욕을 당하는 김준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헤럴드경제

제작진은 이날 한류와 관련한 다큐멘터리라고 속이고 한류팬들을 한 자리에 모았다. 출연진들을 한 사람씩 등장시켜 팬들을 깜짝 놀래켜 줄 게획이었던 것. 기대와 걱정 속에 김준호가 가장 먼저 등장했지만 팬들은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당황한 김준호는 “빨리 같이 온 친구를 불러야 겠다”며 데프콘을 불렀다. 그러나 김준호의 등장 때와는 상반되는 격렬한 환영이 그려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준호는 당황했고, 데프콘은 환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윤시윤 등장에는 더욱 큰 환호가 그려졌다. 한국 아티스트 중 누구를 좋아하냐는 말에 한 팬은 정용화를 언급했다. 정용화의 팬은 CNBLUE의 최신곡을 현장에서 직접 부르며 팬심을 확인시켰다. 이어 정용화가 등장하자 현장의 팬들은 일제히 소리를 질렀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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