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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빈 "두쿠르스? 아직 평창 남아있다"···월드컵 7전5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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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 노리는 윤성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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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흔드는 스켈레톤 세계랭킹 1위 윤성빈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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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국한 윤성빈 '어린이 팬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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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뉴시스】 문성대 기자 =윤성빈(24·강원도청)이 꿈을 향해 달리고 있다.

월드컵을 성공적으로 마친 윤성빈이 14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윤성빈은 13일(한국시간) 스위스 생모리츠에서 개최된 남자 스켈레톤 월드컵 7차 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올 시즌 7개의 월드컵 대회에서 총 5개의 금메달을 획득했다.

최상의 컨디션을 자랑하고 있는 윤성빈은 2월9일 개막하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메달 획득을 노리고 있다. 컨디션 조율을 위해 국내에서 최종 훈련에 돌입할 예정이다.

윤성빈은 "올림픽 직전에 연습(월드컵)이 잘 끝났다고 생각한다. 중요한 마지막 지점(올림픽)을 잘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스켈레톤 이용 감독은 윤성빈의 스타트와 주행 등 기량이 좋아졌다고 평했다.

윤성빈은 "스스로 어떤 부분이 좋아졌다라고 느끼지 못하겠다. 경쟁 선수들의 경기내용이 흐트러졌다. 난 평소대로 똑같이 훈련하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답했다.

올림픽이 주는 부담감도 일축했다. "전혀 없다, 부담감을 가질 이유가 전혀 없다. 관심은 응원이라고 생각한다. 금메달은 누가 따라고 해서 따는 게 아니다. 내 꿈이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윤성빈은 자신의 우상인 마르틴스 두쿠르스(라트비아)를 넘어섰다는 평가에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두쿠르스를 넘어섰다고 할 수 없다. 아직 올림픽이 남아있다. 마지막까지 가봐야 안다"며 신중하기만 하다.

또 "(국제대회를 치르는 동안) 두쿠르스와 간혹 이야기를 했지만, 올림픽에 대해선 얘기를 나눈 것이 없다. 스켈레톤은 자신만 잘하면 되는 종목이기 때문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윤성빈은 평창 올림픽 슬라이딩센터에서 마지막 담금질에 들어갈 예정이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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