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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더유닛' 이정하 "다리부상..도망치는 모습 보여주기 싫어"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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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이정하가 팀원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에서는 '유닛B' 다섯 팀의 신곡 음원 발매 미션이 본격적으로 펼쳐졌다.

이날 셀프 프로듀싱 경연으로 깁스한 이정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같이 움직이고, 같이 땀 흘리고 싶은데 그러지 못해 답답하다. 애초 다리 다친 게 몸관리 못한 거고, 피해되지 않나"라고 속상함을 토로했다.

이어 팀원들에게 "사실 내가 무대 끝날 때까지 깁스할 수도 있는 상태인데 다리를 다쳤다고 해서 도망치는 모습은 보여주고 싶지 않다. 아이디어가 있으면 같이 생각해서 잠깐 무대에 올라갔다 내려와도 상관 없고, 아예 안 올라가도 된다. 이 팀과 함께 하고 싶은 게 내 마음이다"고 눈물을 흘렸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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