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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0 (목)

‘아는 형님’ 홍석천 “20년 전 첫사랑, 사슴 눈망울 그대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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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아는 형님’ 홍석천이 20년 전 첫사랑에 대한 일화를 털어놨다.

13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홍석천과 배우 장서희가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이날 홍석천은 ‘떠나간 첫사랑에게 내가 한 행동은?’이라는 퀴즈를 냈다. 서장훈이 “차도 사주고 아파트도 사줄게”라고 답을 맞춰 놀라움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아는 형님’ 홍석천, 첫사랑 사진=‘아는 형님’ 방송캡처


홍석천은 “당시 첫사랑의 다른 남자는 차가 있었다”면서 “‘연예인이 돼서 차도 사주고, 아파트도 사줄게’라고 약속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아는 형님’ 멤버들이 “그래서 첫사랑이 돌아왔냐”고 묻자 홍석천은 “안 돌아왔다”며 아쉬운 표정을 지었다.

특히 그는 “얼마 전에 첫사랑을 만났다”면서 “그때도 사슴같은 눈망울이었는데 그대로였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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