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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오피셜] '이진현 동료' 이스마엘 타주리, 뉴욕시티 FC 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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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김병학 인턴기자] 이진현과 함께 FK 오스트리아 빈에서 뛰었던 이스마엘 타주리(23)가 뉴욕시티 FC로 이적했다.


뉴욕시티는 12일(현지시각) 공식 홈페이지에 "타주리와 함께하게 돼서 정말 기쁘다"며 영입 소식을 알렸다. 공지된 계약 기간은 1년이다.


타주리는 스위스 출생, 오스트리아 국적으로 포지션은 오른쪽 윙어다. 이번 시즌 이진현과 함께 오스트리아 빈에서 주전으로 활약했다. 지난해 8월에는 이진현의 데뷔골을 직접 어시스트 하기도 했다.


올 시즌 리그 17경기에 나서 2도움을 올렸다. '2017~2018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에서는 5경기 1득점을 기록했다.


타주리는 "내 꿈이 실현된 것 같아 정말 기쁘다. 나는 뉴욕시티와 같은 빅클럽에 들어가길 예전부터 기대하고 있었다"며 "좋은 경기력으로 팬들을 즐겁게 해주고 싶다"며 입단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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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뉴욕시티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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