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이시언→ 얼굴에 점 찍고 이보연으로 새 인사 “입조심하겠다” 웃음바다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나 혼자 산다’ 이시언이 이보연으로 등장해 웃음을 안겼다.

1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시언이 이보연으로 등장한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이시언은 “전현무가 대상을 타면 하차하겠다”고 선언했던 바. 전현무는 비어 있는 자리를 두고 이시언의 하차 소식을 언급했다. 이에 기안84는 "그럼 제가 1얼이 된 거냐“면서 ”얼장이 되니 책임감이 무겁다"고 말했다. 한혜진 역시 "막상 이렇게 가니 섭섭하다. 더 잘해줄 걸 그랬다"고 얘기했다.

이후 전현무는 "이시언씨의 빈자리에 배우 지망생이 나왔다"고 말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그러자 이시언은 얼굴에 점을 찍고 등장하며 "연예인 처음 봤다. 당신은 기안 팔십사씨 아니냐"고 너스레를 떨었고 "27살 부산에서 올라온 이보연이다"라고 자기소개를 했다.

이에 전현무가 “현 이보연 구 이시언씨, 시청자들에게 한 말씀하시라”고 말하자 이시언은 “앞으로 입 조심하고 바른 말 고운 말만 하겠다”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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