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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할리웃POP]"전에 없던 파격"..갤 가돗, 원더우먼의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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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배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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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 가돗이 전에 없던 파격 드레스를 선보였다.

할리우드 배우 갤 가돗은 12일(한국시간) 미국 LA 산타모니카 뱅커 헤어에서 열린 제23회 미국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 참석했다.

이날 '원더우먼' 갤 가돗은 여성에 대한 고정관념을 깬 사람에게 수여하는 '#SEEHER' 상을 수상했다.

갤 가돗은 "이 상을 모든 여성과 남성과 나누고 있다. 우리는 힘을 합쳐서 평등을 위한 단합을 계속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갤 가돗은 가슴 라인이 깊게 파인 아름다운 은색 드레스를 입고 등장, 파격적인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한편 갤 가돗은 대학에서 법학을 공부하며 모델 활동을 병행하던 중 2007년 배우 데뷔했다. 이듬해 이스라엘 사업가 야론 바르사노와 결혼해 2011년 첫 딸을 출산했으며, 지난해 둘째를 낳았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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