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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박지성 유스전략본부장, 영국서 모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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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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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박지성(36) 대한축구협회 유스전략본부장 겸 JS파운데이션 이사장이 모친상을 당했다.

대한축구협회는 “박지성 본부장이 모친 장명자씨가 지난해 연말 영국 런던 방문중 교통사고를 당한 후 병원 치료중에 한국시간으로 오늘 새벽에 운명이 달리하셨다”고 12일 밝혔다.

협회측은 “장례 절차와 관련한 사항들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박지성 본부장은 지난해 11월 8일 축구협회 임원진 인사 때 유스전략본부 최고 책임자로 발탁됐다. 이후 지난달 귀국해 업무를 파악한 뒤 다시 런던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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