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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감성발라더 브로(Bro), '역류' OST '눈물이 나서 그래' 눈물 짙은 이별테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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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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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감성의 발라더 브로(Bro)가 애절함이 깃든 OST를 안방극장에 전한다.

MBC 아침드라마 '역류' OST 가창에 나선 브로는 새 수록곡 '눈물이 나서 그래' 음원을 12일 발표한다.

2014년 싱글 '그런 남자'로 가요계 데뷔한 브로는 독특한 콘셉트와 색깔 있는 목소리로 큰 사랑을 받았다. 드라마 '리멤버' OST '미워진다', '여자의 비밀' OST '사랑입니다' 등의 곡으로 시청자 이목을 사로잡았다.

오랜만에 발표하는 '눈물이 나서 그래'는 감성적인 피아노 선율로 시작된다. 떠나가는 연인을 향해 마음 속 깊은 아픔을 전하는 보컬은 듣는 이에게 슬픔을 전한다.

'눈물이 나서 그래 / 이젠 보내야 하는데 너를 / 그게 좀처럼 쉽지 않아서 …… 마지막이라는 다신 볼 수 없다는 / 끝이라는 그런 생각에 / 자꾸만 눈물이 나서 그래'가 이별을 맞이한 연인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후반부에 몰아치는 허스키한 브로의 보이스는 화려한 스트링 라인과 조화를 이루어 절정감을 느끼며 보컬 역량을 보여준다. 이 곡은 300곡이 넘는 OST 넘버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작곡가 알고보니혼수상태(김경범)와 감성의 선율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오석배, 계명수가 곡 작업에 참여했다.

드라마 '역류'(연출 배한천 김미숙, 극본 김지연 서신혜)는 사랑하는 사람과 필요한 사람이 엇갈린 인물들이 복수와 욕망을 위해 벌이는 위태로운 싸움을 그린 홈멜로 심리스릴러로 지난해 11월 첫 방영 이후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오고 있다.

MBC 아침드라마 '역류' OST 브로의 '눈물이 나서 그래' 음원은 12일 오후 6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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