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 언니→사랑받고 싶은 女" 나다, 확 달라진 신곡 공개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래퍼 나다(NADA)가 12일 정오 신곡 ‘Ride’(라이드)를 발표했다.

이번 신곡 ‘Ride’는 핫한 싱어송라이터 수민(SUMIN)이 피처링에 참여하면서 기대감이 높아졌다. 또한 90년대 지펑크 스타일의 비트에 수민의 독특한 음색과 나다만의 표현력 있는 랩으로 추운 겨울 듣기 따뜻한 사랑 노래다.

나다의 홀로서기 이후 발매된 지난 앨범 'Trippin'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의 ‘Ride’는, 사랑하는 사람과 켈리포니아 해변을 차로 달리는 기분을 상상하며 나다와 수민만의 사랑하는 방식을 표현한 가사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나다(NADA)는 현재 유럽에서 투어공연을 진행하는 중으로 "해외 팬들을 만나는 중에 발매하면서 바로 현지에서 신곡을 들려드릴 수 있는 기회가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나다(NADA)는 Mnet ‘언프리티 랩스타3’에서 실력파로 많은 사랑을 얻은 여성 래퍼로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그라운드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