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방탄소년단 트위터]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아미 보고 있죠!!!", "우리 아미 상받았네"
방탄소년단의 대상 수상 소감은 '아미'(팬클럽 이름)로 시작해서 '아미'로 끝났다.
11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골든디스크 음반 부문 시상식 '대상'에서 방탄소년단이 호명됐다.
트로피와 꽃다발을 든 방탄 멤버들은 수상 소감 시작부터 "아미 보고 있죠!"라고 외쳤다. "사랑합니다", "아미 고마워요" 무대에서 아무리 외쳐도 부족했던 모양이다. 방탄 멤버들은 무대를 나오자 마자, 집에서 자기 전에, 등등 무대 밖에서 하는 SNS에서도 아미부터 찾았다.
벅찬 감동을 주체할 수 없는 뷔
[사진 방탄소년단 트위터]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사진 방탄소년단 트위터]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아미에게 트로피 하나씩" 로맨틱 진
[사진 방탄소년단 트위터]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따뜻하고 깊은 감성 트윗 제이홉
[사진 방탄소년단 트위터]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팬에게 상을 돌리는 재치있는 정국
[사진 방탄소년단 트위터]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대상이 너무나 황홀한 슈가
[사진 방탄소년단 트위터]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자기 전 화상통화하는 남친같은 RM
[사진 방탄소년단 트위터]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우리 아미 상받았네" 달콤한 지민
[사진 방탄소년단 트위터]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지난 디지털 음원 부문 본상 수상 이후에도 각자의 개성이 담긴 트위터 감사 글을 게재했다. 그들이 남긴 트위터는 하나같이 "모든 영광은 아미에게"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었다. 방탄소년단은 SNS로 팬들과 가장 활발하게 소통하는 아이돌로도 꼽힌다. 방탄소년단 트위터 공식 계정을 통해 각 멤버들이 팬들과 소통하는 방식이다. 인기와 더불어 적극적인 트위터 활용으로 방탄소년단은 2017년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인물로 꼽히기도 했다.
정은혜 기자 jeong.eunhye1@joongang.co.kr
▶모바일에서 만나는 중앙일보 [페이스북] [카카오 플러스친구] [모바일웹]
ⓒ중앙일보(http://joongang.co.kr) and JTBC Content Hub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