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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2018 골든디스크] 태연 "소녀시대,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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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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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본상을 수상했다.

11일 오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제32회 골든디스크 시상식' 음반 부문이 열렸다.

이날 태연은 솔로 가수이자, 소녀시대 멤버로 본상의 주인공이 됐다. 태연은 "팀으로, 솔로로 이렇게 본상을 받게 돼 영광스럽다. 작년 한해는 소녀시대 10주년과 내 첫 솔로 정규 앨범이 나왔는데 굉장히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이어 "이렇게 좋은 상 받을 수 있는건 편 여러분 덕분이다. 불가능할 것 같은 일을 가능하게 해준건 팬 여러분들 때문이다. 앞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하겠다"라고 덧붙이며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전날 진행된 '제32회 골든디스크 시상식' 음원 부문에서는 아이유가 대상을 차지했다.

won@xportsnews.com /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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