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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KBO] FA 채태인, 롯데행 유력…사인앤트레이드 조율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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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S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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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채태인의 행선지로 롯데 자이언츠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넥센 구단 관계자는 11일 “롯데와 채태인에 대해 사인앤트레이드 방식으로 논의 중인 건 맞지만 아직 조율 단계”라고 밝혔다.

채태인은 2007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해 2015년까지 삼성에서 뛰었다. 이후 2016년 투수 김대우와 트레이드되며 넥센 유니폼을 입었다. 지난 시즌 109경기에 나서 타율 0.322 12홈런 62타점으로 준수한 활약을 선보인 바 있다.

하지만 시즌 후 FA자격을 얻은 채태인은 아직 팀을 찾지 못하고 있었다.

현재 넥센이 FA인 채태인과 계약을 맺고, 롯데로 트레이드하는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넥센이 롯데로부터 데려올 선수를 정하면 마무리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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