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2 (수)

'수요미식회' 황교익 "대게의 '대'자, 큰 대(大) 아니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문화뉴스

ⓒ tvN '수요미식회' 방송 화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tvN '수요미식회' 방송 화면

[문화뉴스 MHN 홍신익 기자]'수요미식회' 대게 이름의 비밀이 밝혀졌다.

10일 오후 11시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단단한 껍질 속 촉촉한 속살의 '대게'편이 방송됐다. 배우 명세빈, 칼럼니스트 신동헌, 영화감독 윤성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전현무는 "대게의 대자가 큰 대(大) 맞냐"고 물었다. 이에 아무도 이렇다 할 반응이 없자 "나만 모르는거냐"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전현무의 질문에 황교익은 "그렇게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제 대게의 대는 '대나무' 할 때의 '대'다. 대나무처럼 딱딱하고 다리 사이의 마디가 대나무와 같다 붙여진 이름"이라고 밝혔다.

tlslr2@munhwanews.com

<저작권자 Copyright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