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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화)

‘감빵생활’ 박해수, 안창환의 새로운 1인자 됐다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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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박해수가 새로운 형님이 됐다.

10일 방송된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13회에는 똘마니(안창환 분)에게 본인의 훈련을 도와줄 포수를 해보라고 제안하는 김제혁(박해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헤럴드경제

김제혁은 똘마니에게 자신의 포수를 해보지 않겠냐고 제안했다. 교도관들에게 똘마니를 다시 2상 6방에 넣어달라고까지 부탁한 김제혁의 결정에 오히려 수감자들이 더욱 그를 걱정하기 시작했다.

사제품이 들어오는 시간. 김제혁은 똘마니를 죽어라 노려보는 유한양(이규형 분)에게 “너까지 왜 그래”라고 중재에 나섰다. 이어 똘마니에게 “네 것도 하나 시켰어, 여름 이불”이라며 사람들과 어울리게 하려고 했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악연에 똘마니는 쉽게 다가오지 못했다. 갑자기 잘 지내는 게 무안하게 느껴진 것. 참다못한 2상 6방 식구들은 똘마니를 향해 “아, 빨리와”라고 소리쳤다. 결국 똘마니는 김제혁 곁으로 다가가 무릎까지 꿇고 앉았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이준호(정경호 분)는 걱정하는 송담당(강기동 분)에게 “나만 보이냐, 똘마니의 새로운 형님이”라며 김제혁과 똘마니의 새로운 관계를 언급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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