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으뜸 `3:0 완승에 박수가 절로` [MK포토]

[매경닷컴 MK스포츠(장충) = 김재현 기자] 10일 오후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2017-2018 프로배구 대한항공과 우리카드의 경기에서 우리카드가 대한항공을 꺾고 귀중한 1승을 챙겼다.

우리카드는 파다르와 신으뜸, 정민수 등이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쳐 대한항공의 추격을 뿌리치고 세트 스코어 3:0으로 승리했다.

우리카드 선수들이 승리 후 기뻐하고 있다.

한편 완패를 당한 대한항공은 3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basser@maeky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