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구단에 따르면 행사에는 2018시즌 신인 선수인 곽빈, 박신지, 정철원, 김민규 등과 이들의 부모님이 참석한다.
부모님들은 선수들 격려차 이천을 방문하는 김태형 감독, 강석천 2군 감독 등 코치진과 인사를 나누고 그라운드, 실내 연습장, 숙소를 둘러본다.
오후 1시에는 신인 선수 입단식이 열린다.
이후 두산의 포수 출신인 홍성흔 코치(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신인이 가져야 할 마음가짐을 특강한다.
두산은 부모님들께 체계적인 2군 선수 육성 시스템과 관리 프로그램을 설명할 예정이다.
ksw08@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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