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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유력매체 '스카이스포츠'는 9일(현지 시간) "펠라이니가 여전히 맨유와 재계약을 확신하지 않고 있다"면서 2017-18시즌이 끝나면 구단과 계약이 종료되는 펠라이니의 거취가 알 수 없다고 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펠라이니는 주제 무리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 부임 이후 줄곧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를 떠나고 싶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아직 맨유는 펠라이니의 이적을 허용하지 않고 있다.
펠라이니는 자신의 거취가 아직 확실치 않다고 했다. 그는 "나는 여전히 여기 있다. 만약 구단이 날 더 이상 원하지 않는다면, 그것에 대해 말해야 한다"면서 "여전히 (이적과 잔류) 알 수 없다"면서 자신의 거취가 여전히 정해지지 않았다고 했다.
펠라이니는 현재 터키의 칼라타사라이와 베식타스와 연결되어 있다. 또한 중국 슈퍼리그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펠라이니는 지난해 11월 25일 무릎 부상 이후 최근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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