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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김지용 선수단장, 평창 대한민국 선수단에 격려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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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사진제공 = 대한체육회) 8일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좌)에게 김지용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대한민국 선수단장(우)이 선수단에 격려금을 전달하고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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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대한체육회) 8일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좌)에게 김지용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대한민국 선수단장(우)이 선수단에 격려금을 전달하고 함께했다. (서울 = 국제뉴스)박종진 기자 = 이기흥 대한체육회장과 김지용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대한민국 선수단장은 8일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을 방문해 국가대표 선수 및 지도자를 격려하고, 선수단에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기흥 회장과 김지용 선수단장은 8일 오후 3시, 충북 진천군 국가대표선수촌을 찾아 올림픽 개막을 한 달여 앞두고 막바지 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평창동계올림픽 출전 국가대표 선수, 지도자들을 직접 격려했다.

김지용 단장은 이기흥 회장, 이재근 선수촌장 등 대한체육회 관계자들과 올림픽 준비 현황을 논의한 뒤 대한민국 선수단에 격려금을 전달했다. 또한, 이기흥 회장은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훈련 중인 쇼트트랙, 컬링, 아이스하키 등 동계 종목 선수, 지도자들을 찾아 선수단의 사기진작을 위해 훈련 격려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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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대한체육회) 8일 이기흥 대한체육회장과 김지용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대한민국 선수단장은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을 방문해 킬링 국가대표 선수를 격려하고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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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대한체육회) 8일 이기흥 대한체육회장과 김지용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대한민국 선수단장은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을 방문해 킬링 국가대표 선수를 격려하고 함께했다.

김지용 단장은 "앞으로 평창에서 선수들과 한 달간 함께 생활할 예정인 만큼 선수단장으로서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며 "국민이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만큼 선수들도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기흥 회장은 "선수들은 개인의 영광뿐 아니라 국가의 명예를 걸고 출전한다."며 "선수단장을 중심으로 선수단이 하나가 될 수 있도록 애써 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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