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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KDB생명 김영주 감독, 성적 부진으로 자진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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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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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구리 KDB생명 위너스 김영주 감독이 지휘봉을 내려놓는다.

KDB생명은 8일 김영주 감독이 성적 부진의 책임을 지고 자진사퇴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2015년 4월 KDB생명 사령탑에 부임했던 김 감독은 2년 9개월 만에 팀을 떠나게 됐다.

KDB생명은 올 시즌 4승15패로 최하위에 머물러 있다. 최근 6연패 수렁에 빠지며 좀처럼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한편 박영진 코치가 감독대행으로 잔여시즌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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