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브리핑] 배구 삼성화재, KB손보 눌러

프로배구 남자부 2위 삼성화재가 7일 대전 홈경기에서 5위 KB손해보험을 3대1(16―25 25―18 25―23 25―22)로 이겼다. 삼성화재의 타이스(29점)와 박철우(17점)가 46점을 합작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여자부 4위 KGC인삼공사는 주포 알레나의 39득점에 힘입어 3위 현대건설을 3대1로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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