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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우리은행, KB스타즈와 1, 2위 맞대결서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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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여자프로농구 1, 2위 맞대결에서 디펜딩 챔피언 우리은행이 웃었다. 우리은행은 7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KB스타즈전에서 71-64로 승리했다. 올 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 만날 가장 유력한 라이벌 팀 간 대결에서 우리은행은 김정은(13득점)이, KB스타즈는 심성영(5득점)이 40분을 모두 뛰었고 박지수(16득점, 15리바운드)도 39분 20초 동안 코트를 누볐다. 우리은행은 어천와(24득점, 8리바운드)가 4쿼터에만 8점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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