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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안단테' 카이 "내가 12년 전 아빠 되기로 결심..가족여행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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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카이가 가족여행을 가자고 제안했다.

7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일요드라마 '안단테'에서는 이시경(카이 분)은 아버지 흉내를 내기로 결심했다.

이날 김덕분(성병숙 분)의 치매 현상은 심해져 12년 전 약속인 가족여행을 자꾸 가려고 했고, 이시경은 가족 앞에서 "가족여행을 가서 두 분(할머니, 아빠)의 소원을 풀어주자"라고 제안했다.

이에 이시영(이예현 분)은 "아빠가 없는데 어떻게 아빠랑 여행을 가?"라고 어이없어했고, 이시경은 "내가 아빠가 되면 되잖아. 절대 황당한 일이 아니라니깐..내가 12년 전 아빠가 되기로 결심했어"라고 알렸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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