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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로봇이 아니야’ 유승호·채수빈 "2018년, 꽃길을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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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손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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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수빈, 유승호 / 사진제공=MBC

MBC 수목 미니시리즈 ‘로봇이 아니야’(극본 김소로·이석준, 연출 정대윤·박승우)의 주연 배우 유승호와 채수빈이 2018년을 맞아 새해 인사를 전했다.

유승호는 극 중 각각 외모부터 재력까지 모두 갖춘 완벽남이지만 ‘인간 알러지’라는 치명적인 단점을 가진 김민규를 연기한다. 채수빈은 비글미 넘치는 열혈 청년 사업가이자 휴머노이드 로봇 ‘아지3’를 대신해 로봇 행세를 하고 있는 조지아를 맡아 열연 중이다.

두 사람은 31일 새해 인사와 함께 커플 사진을 공개했다. 다정하게 서로에게 기대 행복한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는 두 사람은 포근하고 편안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만든다.

유승호는 “다가오는 2018년에는 행복과 웃음이 가득하시길 소망합니다. 계획하신 모든 일들 이루시길 바라며 사랑하는 사람들과 따뜻한 연말연시 보내시라”고 했다. 채수빈 역시 “2018년, 여러분의 꽃길을 응원한다.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시고 새해에도 ‘로봇이 아니야’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로봇이 아니야’는 매주 수,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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