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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안단테' 김진경, 안타깝게 세상 등졌다…슬픔에 빠진 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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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방송화면캡처


[헤럴드POP=안태현 기자] '안단테' 김진경이 결국 세상을 떠났다.

31일 오전 방송된 KBS1 일요드라마 '안단테'에서는 이시경(카이 분)이 김봄(김진경 분)의 죽음을 맞이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치료를 위해 서울로 떠난 김봄. 이시경은 그런 김봄을 생각하며 하루하루를 버텨나갔다. 하지만 그러던 중, 봄이의 엄마에게서 연락이 전해졌다.

김봄의 엄마는 통화 중 이시경에게 눈물을 흘리며 "너는 나의 봄이다"라고 말했고, 은연 중 김봄의 죽음을 이시경에게 전했다. 이에 이시경은 터벅터벅 방으로 들어가 "나는 너무 힘들다. 잠 밖에 오지 않는다"고 슬픔을 드러냈고, 다음날까지 잠 속에 빠져있는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더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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