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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5 (수)

강호동X정용화, 新토크쇼 ‘토크몬’ MC 발탁…'예능 원석'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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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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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 토크쇼 ‘토크몬’ 로고 이미지/제공=CJ E&M

강호동과 정용화가 올리브가 새롭게 선보이는 토크쇼 ‘토크몬’의 MC로 발탁됐다.

‘토크몬’은 남다른 입담을 자랑하는 ‘토크 마스터’와 원석처럼 재야에 숨겨진 ‘토크 몬스터’가 한 팀을 이뤄 토크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웃기기로 소문난 연예인과 기회가 없어 끼를 발산하지 못했던 예능 초보가 2인 1조로 살아남기 위해 다채로운 이야기를 공개하고 전략을 세울 예정이다.

‘토크몬’은 ‘섬총사’ ‘서울 메이트’를 연이어 성공시킨 박상혁PD가 세 번째로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섬총사’에 함께 출연했던 강호동과 정용화가 또 한 번 호흡을 맞춘다.

여기에 이수근과 홍은희까지 합류해 ‘토크 마스터’로 나선다. 이들은 ‘토크 마스터’로서 ‘토크 몬스터’들을 선택하고 넘치는 끼를 지닌 다양한 원석들을 찾아낼 예정이다. ‘섬총사’를 통해 태항호·고수희 등이 새로운 예능 캐릭터로 활약했기에 더욱 기대를 모은다.

박상혁 PD는 “섬총사에서 예능에 낯선 새로운 얼굴들을 많이 찾아냈던 것처럼 다양한 인생 이야기를 들려줄 새로운 스타들을 많이 발굴하고 싶다. 요즘 가장 재밌는 조합인 강호동과 이수근, 여기에 새로운 강라인 정용화에 토크쇼 진행 경험이 풍부한 홍은희까지 합류하며 믿고 보는 MC진이 구성됐다”며 즐겁고 유익한 토크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토크몬’은 내년 1월 15일 오후 10시 50분 tvN과 올리브를 통해 첫 방송을 내보낸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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