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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포인트1분]'언터처블' 진구, 정은지 대신 소주병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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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진구가 정은지를 대신해 부상을 당했다.

23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언터처블’(연출 조남국|극본 최진원)에서는 증인을 찾아나선 서이라(정은지 분), 장준서(진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두사람은 윤동필 반장의 시체를 목격했다는 증인을 찾아 나섰고, 증인은 다 지난 일이라며 증언하기를 꺼려했다. 이어 “장범호(박근형 분) 시장님 없었으면 다 거지로 살았어”라며 화를 냈고, 장준서의 얼굴을 알아보곤 화를 냈다.

장준서는 서이라의 몸을 감싸 안으며 대신 소주병 파편을 맞았고, 증인은 “넌 아버지 이름을 더럽혔어 너 같은 놈은 장범호 시장님의 아들이 아니야!”라며 고함을 질렀다.

한편 ‘언터처블’은 가상의 도시 북천시를 배경으로 3대에 걸쳐 북천시를 지배하고 있는 장씨 일가를 둘러싼 권력 암투와 그 속의 숨겨진 비밀을 다룬 이야기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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