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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정우성, KBS서 "KBS 정상화 원해"…'돌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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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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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호영 기자] 배우 정우성이 '돌직구 화법'으로 소신을 밝혔다.

정우성은 지난 20일 밤 방송된 KBS1 '4시 뉴스집중'에 출연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정우성은 최근 자신이 출연한 영화 '강철비'(감독 양우석),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 소방관 GO 챌린지 참여 계기 등 다양한 대화를 나눴다.

특히 정우성이 앵커로부터 개인적인 희망에 대한 질문을 받은 뒤 내놓은 답변이 눈길을 끌었다. 그는 "KBS 정상화를 원한다"며 "공영방송으로서의 위상을 빨리 되찾기 바란다"고 답했다. 이에 국혜정 앵커는 "노력하겠다"고 응했다.

현재 언론노조 KBS본부는 108일째 총파업을 이어가고 있다.

이호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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