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8 (토)

정우성 “KBS 정상화 바란다”…KBS 앵커들 당황시킨 발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이슈섹션]배우 정우성이 KBS 뉴스에 출연해 KBS의 정상화를 바란다고 소신 발언을 남겨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1 ‘4시 뉴스집중’에 출연한 정우성은 자신이 난민촌 봉사 활동을 하는 이유와 소방관 GO 챌린지에 참여하게 된 계기 등을 밝혔다.

정우성은 ‘소방관 GO’ 챌린지에 관해 “김의성 배우가 저를 지명을 해 참여하게 됐다”며 “저 말고도 굉장히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셨다. 제가 유명인이다보니 명예 소방 훈장이라는 것을 받게 된 것 같다”고 겸손함을 표했다.

방송 말미에 KBS 앵커가 “근래에 관심을 갖고 있는 사안이 뭐가 있냐”라고 묻자 정우성은 즉각 “KBS 정상화를 원한다”고 말해 앵커를 당황시켰다.

헤럴드경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정우성은 “KBS가 국민 공영방송으로서의 위상을 빨리 되찾기 바란다”고 직언했다.

현재 언론노조 KBS본부(새노조)는 20일 현재 108일째 총파업을 이어가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