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0 (월)

'막영애16' 이규한, 만취해 형수 김현숙에 내동댕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막영애16' © News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장수민 기자 = 이규한이 술에 취해 형수님 김현숙의 옆에서 잠들었다 봉변을 당했다.

18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연출 정형건|극본 한설희)에서는 이승준(이승준 분)과 결혼을 앞두고 동거를 시작한 이영애(김현숙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규한(이규한 분)은 술에 만취해 자신도 모르게 이영애와 이승준에게 넘겨 준 과거 자신의 집이자 그들의 신혼집으로 들어갔고, 형수 이영애의 옆에서 반나체로 잠들었다가 이영애를 경악시켰다.

이영애는 이규한이 괴한인 줄 알고 소리를 지르고 그를 밀쳤고, 결국 팔이 부러져 병원으로 가게 됐다.

이승준은 동생 규한이 오피스텔 보증금을 보이스피싱 당한 사실을 알지 못했고, 그가 오피스텔이 아닌 고시원에서 지내고 있는 모습을 알게 됐다.

규한은 차마 형에게 보이스피싱을 당했다고 말하지 못하고 분양 사기를 당했다고 말했고, 영애는 자신땜에 팔을 다친 도련님이 짠해 잠시 자신의 집에서 지내자고 인심을 베풀었다.
jjm928@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