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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문제적 남자' 7개국어 구사 조승연 작가, 전현무 친구로 등장 "감탄의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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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 tvN '문제적 남자'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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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문제적 남자' 방송 화면

[문화뉴스 MHN 홍신익 기자]'문제적 남자' 인문학작가 조승연이 전현무 친구로 등장했다.

17일 오후 11시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에서는 뇌가 섹시한 친구들은 소개하는 '뇌친소' 특집 1편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뇌섹남들은 각자의 친구를 초대했다. 전현무는 "(소개할 친구와) 친해진지 얼마 안 됐다. 내가 알고 있는 사람들 중 가장 똑똑하다"며 말문을 열었다.

등장한 친구는 인문학작가 조승연. 그는 뉴욕대, 소르본느대, 루브르대를 졸업하고, 50만 부 판매를 기록한 베스트셀러 저자다. 또 7개국어와 라틴어고어를 구사할 수 있다고 알려져 모두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조승연은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는 철학적 얘기를 해도 문제가 없을 정도로 구사 가능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tlslr2@munhw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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