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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김생민의 영수증'서 박성광 "사업하다 사기 당해…3억원 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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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박성광(맨 아래 사진)이 사업 실패로 3억원을 손해본 경험을 털어놨다.

17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김생민의 영수증'의 '출장 영수증' 코너에 개그맨 박성광이 출연해 자신의 영수증을 의뢰했다.

박성광은 이 자리에서 "불안전한 직업 때문에 사업에 여러 번 도전했지만 결과는 좋지 않았다"며 사업 실패기를 토로했다.

그는 포장마차와 꽃배달에 이어 김치 사업을 했다고 설명하면서 "김치사업이 엄청 잘 됐다"고 전했다. 이어 "매출도 올랐으니 공장을 사야 한다고 하더라"며 "이후 사기 비슷하게 당해 3억원을 손해봤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박성광은 김치 사업에 이어 치킨 사업을 하다 현재 다시 포장마차 사업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뉴스팀 chunjaehm@segye.com

사진=KBS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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