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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패션] 이정재부터 이승기까지, '겨울 재킷의 품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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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이정재, 차승원, 이승기, 하정우, 주지훈(왼쪽부터)


남성 스타들이 이색적인 소재와 화려한 패턴의 재킷으로 스타일리시한 겨울 패션을 완성했다.

배우 이정재는 지난 12일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진행된 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의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이정재는 올 블랙 룩에 은색과 회색, 검은색이 어우러진 레오파드 패턴의 재킷을 매치해 화려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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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재가 지난 12일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진행된 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의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미소를 짓고 있다.


또한 배우 차승원과 이승기도 이색적인 재킷을 소화했다. 지난 15일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진행된 tvN 주말드라마 ‘화유기’의 제작발표회에 나란히 참석한 두 사람은 톡특한 수트 차림으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과시했다.

먼저 차승원은 카무플라주 패턴과 테일러드 디자인의 조화로 캐주얼한 스타일과 수트룩이 결합된 패션을 연출했다. 반면 이승기는 진한 보라색의 벨벳 소재가 돋보이는 더블브레스트 재킷으로 클래식과 모던함을 넘나들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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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승원이 지난 15일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진행된 tvN 주말드라마 ‘화유기’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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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승기가 지난 15일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진행된 tvN 주말드라마 ‘화유기’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강렬한 색감과 패턴의 수트로 강렬한 통일감을 자아낸 남성 스타들도 있었다. 배우 하정우는 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의 언론시사회를 위해 스트라이프 패턴의 재킷과 팬츠를 선택했다.

하정우와 함께 신과 함께-죄와 벌’의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배우 주지훈 역시 같은 소재의 상의와 하의를 매치했다. 그는 붉은색과 검은색, 하얀색의 타탄체크 패턴이 다소 난해한 수트를 무리 없이 소화하며 모델 출신 배우의 면모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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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정우가 지난 12일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진행된 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의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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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지훈이 지난 12일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진행된 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의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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