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5 (일)

'영수증' 김생민 "박성광 유행어, 10억 가치 가진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방송화면캡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헤럴드POP=안태현 기자] 박성광의 코너 가치는 얼마일까.

17일 오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김생민의 영수증'에서는 개그맨 박성광의 코너를 감정하는 김생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생민은 '개그콘서트'에서 많은 히트 코너를 만든 박성광에 대해 "건물주보다 높다는 코너주다"라며 "많은 유행어를 만들었겠다"고 그의 유행어를 감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성광의 첫번째 유행어는 "1등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 이에 김생민은 "이 정도면 9천 만원 정동의 유행어다"라며 감정을 이어갔다. 연이어 '발레리노', '용감한 녀석들', '시청률의 제왕'을 이끌며 공전의 히트를 친 박성광.

이에 김생민은 "요정도면 10억 4천 정도의 가치가 있다. 그정도가 현금이 있어야 한다"며 "그 정도 가지고 있냐"고 얘기했다. 하지만 박성광은 "제가 그만한 돈이 없다. 사업을 손댔다가 실패를 많이했다"고 말해 김생민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