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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나쁜 녀석들2' 첫방송 어땠나 "시즌1 연결고리 재미" vs "원작 잡겠다고 애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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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 사진='나쁜 녀석들2' 포스터


ⓒ 사진='나쁜 녀석들2' 포스터

[MHN 문화뉴스 이충희]'나쁜 녀석들2'가 첫방 후 극과 극 반응이 나왔다.

'나쁜 녀석들2'는 16일 첫방송을 시작, 2.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악의 카르텔'에 접근하기 위해 살벌한 판에 뛰어든 '나쁜녀석들' 우제문(박중훈), 허일후(주진모), 장성철(양익준), 노진평(김무열)의 활약이 그려졌다. 여기에 강렬한 아우라를 뿜어낸 한강주(지수)의 등장까지 더해져 이들을 둘러싼 사연과 응징의 대상인 '악의 카르텔'의 존재를 더욱 궁금하게 만들었다.

네티즌들은 "영화 같다", "엄청 재미있는데!!", "퀄리티가 높아진 것 같다", "스케일 진짜 장난아니네", "시즌 1과 연결고리도 재미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원편 잡겠다고 힘 좀 쓴 것 같다", "차분함도 아니고 애매해", "제작비가 아까워보여", "솔직히 몰입도나 퀄리티 잘 모르겠는데", "이번에도 용두사미일 것인가" 등의 의견도 있었다.

한편 '나쁜 녀석들2'에는 박중훈, 주진모, 양익준, 김무열, 지수가 출연한다.

chunghee3@munhw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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