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쿠바서 살사댄스

[헤럴드경제=이슈섹션] 가수 겸 배우 설리가 쿠바에 다녀온 근황을 공개했다.

설리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이 생겨 예상보다 2주나 일찍 돌아왔다 ㅠㅠ 그래도 살사는 배웠지롱 ㅎㅎ 이건 살사 첫 수업 때”라는 글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동영상 속 설리는 쿠바에서 살사댄스를 배우는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설리 인스타그램]

한편, 설리는 올해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검색한 인물 1위에 이름을 올렸다.

구글코리아가 14일 공개한 ‘2017 인기 검색어 종합 순위’에 따르면 설리는 올해 구글을 통해 한국 사용자들이 가장 많이 검색한 인물로 뽑혔다.

설리는 올해 영화 ‘리얼’(이사랑 감독)을 통해 파격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배우로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입증했다. 또한 SNS를 통해서도 다양한 게시물로 팬들과 소통하며 올해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검색한 인물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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