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강성태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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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의 신' 강성태가 딸의 범상치 않은 근황을 공개했다.
강성태는 12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신 딸 근황…"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은 강성태의 딸이 푼 간단한 덧셈 문제를 찍은 것이었다.
그런데 특이하게도 '공부의 신' 강성태의 딸이 문제를 푼 결과는 모두 오답이었다. 딸의 답은 모두 정답에서 1을 뺀 숫자라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 강성태 인스타그램] |
한편 이를 본 일부 네티즌들 사이에서 "강성태의 딸이 일부러 정답을 피해서 문제를 푼 것 같다"고 추측이 나왔다.
'공부의 신'으로 불리는 강성태는 매년 수능시험을 보며 답을 피해간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정우영 인턴기자 chung.wooyo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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