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2 (목)

"아빠처럼 일부러 답 피해?" '공부의 신' 강성태 딸 천재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중앙일보

[사진 강성태 인스타그램]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공부의 신' 강성태가 딸의 범상치 않은 근황을 공개했다.

강성태는 12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신 딸 근황…"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은 강성태의 딸이 푼 간단한 덧셈 문제를 찍은 것이었다.

그런데 특이하게도 '공부의 신' 강성태의 딸이 문제를 푼 결과는 모두 오답이었다. 딸의 답은 모두 정답에서 1을 뺀 숫자라 웃음을 자아낸다.

중앙일보

[사진 강성태 인스타그램]




한편 이를 본 일부 네티즌들 사이에서 "강성태의 딸이 일부러 정답을 피해서 문제를 푼 것 같다"고 추측이 나왔다.

'공부의 신'으로 불리는 강성태는 매년 수능시험을 보며 답을 피해간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정우영 인턴기자 chung.wooyoung@joongang.co.kr

▶모바일에서 만나는 중앙일보 [페이스북] [카카오 플러스친구] [모바일웹]

ⓒ중앙일보(http://joongang.co.kr) and JTBC Content Hub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