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키튼걸스가 '한빛상 시상식'에서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다. 워너비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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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걸그룹 키튼걸스가 ‘한빛상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키튼걸스가 지난 14일 오후 서울 강남구 더파티움에서 열린 ‘2017 한빛상 시상식’에서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멤버들은 “감사하다. 어느 곳이라도 행복을 전할 수 있게 좋은 노래와 무대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며 “더욱 발전해서 마마무와 같이 사랑받는 실력파 걸그룹이 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타이틀곡 ‘Love Pops’으로 중국에서 활동 중인 키튼걸스는 조만간 국내 팬들을 찾을 예정이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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