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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中국빈만찬’ 송혜교 “문재인 대통령님과 함께 설 수 있어서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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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재인 대통령과 송혜교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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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가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중국 국빈만찬에 참석한 소감을 전했다.

14일 송혜교는 베이징 국가회의중심 컨벤션센터 B홀에서 열린 ‘한-중 경제·무역 파트너십 개막식’에 참석해 “귀한 자리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멋진 자리에 문재인 대통령님과 함께 설 수 있어서 영광”이라고 밝혔다.

이 자리에 함께한 엑소 멤버 백현은 “영광스러운 자리에 참석해 감사하다. 모두 다 파이팅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과 중국 양국기업의 경제협력 강화를 위해 마련된 수출 상담행사로 한국 기업 173개사, 중국 현지 바이어 500여개사 등이 참여했다.

중국을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격려사를 통해 “‘한-중 경제·무역 파트너십’ 행사가 여러분들 모두가 평생 함께할 수 있는 진정한 ‘동반자’를 만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송혜교는 지난 10월31일 배우 송중기와 결혼했다. 이번 국빈만찬은 결혼 이후 처음으로 서는 공식 석상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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