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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2018 시즌 LPGA 투어 총상금은 6875만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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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16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자 전인지가 트로피에 입맞춤을 하고 있다.


2018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사상 최대 규모로 치러진다. LPGA 투어가 14일 발표한 2018시즌 일정에 따르면 총 34개 대회에 총상금은 6875만 달러(약 751억원) 규모다. 2017시즌의 6550만 달러(약 711억원)보다 총상금이 늘어났다. 특히 메이저 3개 대회의 상금이 늘었다.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9월 13~16일)은 총상금이 20만 달러(365만 달러→385만 달러) 증가했다. 2019년엔 3개 대회가 더 늘어난다. 한국에선 KEB하나은행 챔피언십(10월 11~14일)과 여자골프 국가대항전인 UL 인터내셔널 크라운(10월 4~7일)이 열린다. 이 대회는 2년마다 8개국 정상급 여자 선수들이 벌이는 국가대항전이다.

김지한 기자 kim.jih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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