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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이중생활’ 태양X쿠시, 부산에서 즉석만남 주선 “형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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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태양과 쿠시가 즉석만남을 시도했다.

14일 방송된 tvN ‘그 녀석들의 이중생활’(연출 전성호)에는 이재욱 단장을 위해 헌팅에 나서는 빅뱅 태양의 모습이 그려졌다.

헤럴드경제

태양과 쿠시는 무사히 길거리에서 댄스 대결을 마치고 광안리 바다를 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태양은 쿠시와 이재욱 단장에게 “그래도 우리가 부산까지 왔는데 그냥 돌아갈 순 없지”라며 즉석 제안을 했다.

세 사람은 부산에 가기로 계획을 세우며 뭘 할지를 의논한 바 있었다. 이재욱 단장은 “부산에서 헌팅을 까대기라고 한대”라며 기대를 나타냈었다. 하지만 태양도 쿠시도 여자친구가 있는 상황.

이재욱 단장은 고이 기대를 접었지만 태양과 쿠시는 형을 위해 움직이기 시작했다. 출연진들은 “이게 말이 되는 거냐, 빅뱅이 부산 길거리에서 헌팅이라니. 방송에 나가도 되냐”고 우려했다. 하지만 태양과 쿠시는 부끄러움도 잠시 접어둔 채 이재욱 단장을 위해 바쁘게 걸음을 옮겼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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